청주공항 반입금지 적발 물품 ‘중국산 의약품’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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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7.30 댓글0건본문
청주세관이
올해 상반기
청주공항에서 적발한
해외 여행객들의 반입금지 물품 중
가장 많은 물품은
‘중국산 의약품’이었습니다.
청주세관에 따르면
올 6개월까지
청주세관이 청주공항에서 적발한
반입 금지 대상 유치물품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천 170건에 달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거통편’이라 불리는 해열제와
‘복방 감초면’이라는 불리는 감기약 등
중국산 의약품이 630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중국산 의약품에 이어
담배가 307건, 주류(60건), 가방류(50건),
시계류(24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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