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학 가운데 40년이상 건물 안전진단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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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7.28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대학들이
40년 이상 지난 건물에 대해
정밀검사를 단 한 차례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알리미가 공개한
'2015년 시설안전관리 현황'에 따르면
도내 대학 가운데
40년 이상 건물을 보유한 곳은
△청주교대 1개를 비롯해
△청주대와 충북대 각각 7개
△서원대 2개 등 4개 대학 17개입니다.
이 가운데 충북대를 제외한 3개 대학은
최근 5년 이내 단 한 번도
이 건물들에 대한 정밀점검을 실시하지 않았고,
충북대는 7개 가운데
3개에 대해서만 정밀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같이 노후된 건물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대학의 안전관리 담당 직원 대부분이
다른 업무를 병행하는 '겸임'직원으로 드러나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실정입니다.
40년 이상 지난 건물에 대해
정밀검사를 단 한 차례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알리미가 공개한
'2015년 시설안전관리 현황'에 따르면
도내 대학 가운데
40년 이상 건물을 보유한 곳은
△청주교대 1개를 비롯해
△청주대와 충북대 각각 7개
△서원대 2개 등 4개 대학 17개입니다.
이 가운데 충북대를 제외한 3개 대학은
최근 5년 이내 단 한 번도
이 건물들에 대한 정밀점검을 실시하지 않았고,
충북대는 7개 가운데
3개에 대해서만 정밀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같이 노후된 건물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대학의 안전관리 담당 직원 대부분이
다른 업무를 병행하는 '겸임'직원으로 드러나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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