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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경찰과 직원, 폐업 상조회사에 가입해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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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7.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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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상당수 경찰관이
폐업한 중견급 상조회사인
‘국민상조'에 가입해
피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상조회사에 가입한
164명의 도내 경찰관들은
1인당 적게는 200여만원에서
많게는 500여만원을
가입 명목으로 돈을 냈지만
이 상조회사가 폐업하면서
막대한 피해를 봤습니다.

이중
충주경찰서 직원들이
가장 큰 피해를 봤고,
이어 음성, 청주 청원.흥덕.상당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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