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노후아파트 정전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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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7.26 댓글0건본문
연일 불볕더위로 전력 사용 급증하자
노후 아파트에서의
정전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오후6시30분쯤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A 아파트에
40여분간 전기 공급이 중단돼
270여가구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18일
흥덕구 가경동의 B 아파트에서도
30여분 넘게 정전이 지속되면서
380여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같이 정전사고 빈발하고 있는 것은
늘어난 냉방 수요를 감당하지 못한
아파트 변압기 과부하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후 아파트에서의
정전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오후6시30분쯤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A 아파트에
40여분간 전기 공급이 중단돼
270여가구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18일
흥덕구 가경동의 B 아파트에서도
30여분 넘게 정전이 지속되면서
380여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같이 정전사고 빈발하고 있는 것은
늘어난 냉방 수요를 감당하지 못한
아파트 변압기 과부하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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