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휴가철로 접어들면서
각종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청주시보건소는
국내 여행 시,
철저한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해외여행은 출국 2주 전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휴가지에서는
음식물을 충분히 익혀 섭취하고
자주 비누로 손을 씻어
장티푸스와 세균성 이질 등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야간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기피제를 사용하고
밝은색의 옷과
긴 팔, 긴 바지 착용을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