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읍에 위치한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습니다.

청주무예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는
내일(27일) 충북도에서
서정진 회장에게
공동 조직위원장 위촉장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조직위원회가
외부 인사를 위원장으로 영입한 것은
지난 5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이어
두 번째고,
기업인이
도내 국제행사 조직위원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청주시 오창읍 출신인 서정진 회장은
회사 창립 15년 만에
세계 처음으로 복제약 '램시마'를 개발해
대기업으로 성장시킨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