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청주시장이
이른바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청렴 의식을 강조했습니다.

이승 시장은
오늘(25일) 열린
8월 월간업무보고회에서
“김영란 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단이 남았지만,
공무원들의 청렴 의식은
강화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주시 공무원들도
과거 관례적으로 해왔던 것을
변화시키지 않는다면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며
“국민들이 원하는
청렴 공직자 상에
부합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