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여동생 성폭행 한 강원도 원주시의원 징역7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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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7.22 댓글0건본문
사촌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강원도 원주시의원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합의12부는 오늘(22일)
친척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원주시의원 56살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청주에 살고 있는
30대 사촌 여동생을
승용차 안에서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A씨는 이 형이 확정되면
시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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