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노인병원 수탁자·옛 노조 내일 첫 대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7.22 댓글0건본문
폐업중인 청주시립요양병원의 새로운 위탁운영자인 청주병원과 노인병원 옛 노조원들이 내일(23일) 만나 고용 승계 등에 대한 협상을 벌입니다.
시립요양병원 위탁운영자로 선정된 청주병원은 오늘(22일) 신규 직원 채용 설명회를 개최하면서 내일 오전 9시 청주노인병원 옛 노조원들을 만자 양측의 입장을 교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청주병원 측은 옛 노조원들 중 선별 고용을, 노조원 측은 전원 고용승계를 주장하고 있는 합의점을 찾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청주시는 이 병원을 재개원하면서 명칭을 시립요양병원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