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이
충남도교육청 업무를 대상으로
다음달 첫 합동감사에 나섭니다.

이번
충청권 시도교육청 첫 합동감사는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공무원·업체 유착 의혹이 제기돼
경찰 수사가 벌어지는 스쿨넷 사업 등
충남교육청 전산 분야 업무입니다.

충북도교육청 등 4개 교육청은
다음 달 10일 충북교육청에서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감사실무협의회를 열어
구체적인 합동감사 방향을 정할 방칩입다.

한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등
충청권 4개시도교육감은 지난 5월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감사 전문성·독립성 및
감사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 협력 협약서에 서명하고
교차·합동감사를 벌이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