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과수화상병 2건 추가... 충북 누적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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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5.19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과수화상병이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어제(18일)
단양 대강면에 있는 과수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2건 추가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14일 이후
도내 누적 발병 건수는 17건,
피해 면적은 5.3ha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14건으로 가장 많았고
단양 2건, 음성 1건 이었습니다.
지난해 충북에서는
과수화상병 106건이 발생해
모두 38만 5천여 ㎡가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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