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초등 4학년∼고교생 1151명, 학교폭력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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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7.19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 천 명 중 8명은
학교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4만 4천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온라인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 0.8%인 천 151명이
피해를 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이
864명으로 가장 많았고
‘집단 따돌림’ 443명,
‘신체 폭행’ 300명,
‘스토킹’ 225명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금품 갈취’를 당한적이 있다는 학생도
173명이나 됐으며,
96명은 ‘강제 추행’ 피해를 봤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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