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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만득이 사건 2차 조사 실시..충북도 정신장애인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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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7.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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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축사에서 노예 생활을 한
지적장애인 상습 학대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2차 조사에 나섰습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오늘(19일)
청주시 오송읍 고모씨의 집에서
피해자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고씨의 피해자 진술,
김씨 부부와 마을 주민의 참고인 진술 등을 토대로
장애인복지법과 근로기준법 위반에 초점을 맞춰
보강 수사를 병행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김씨 부부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임금 착취, 학대 여부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한편 충북도는 소재불명 지적·자폐·
정신 장애인을 찾기 위한 전수조사를
오는 27일 착수할 계획입니다.

충북 지역 등록 장애인은 9만3천612명으로,
이중 지적·자폐·정신 장애인은 만3천40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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