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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무역협회 ‘여행경비 상납 사건’ 연루 청주시 공무원 4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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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7.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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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글로벌무역진흥협회로부터
해외여행 경비 등을 상납 받고,
보조금 정산서류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청주시 공무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청주시 전·현직 공무원 4명과
협회 관계자 2명 등
모두 6명을 입건해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글로벌무역진흥협회 사무국장 45살 A씨는
지난 2015년
청주시로부터 지원 받은 보조금 3억 3천만원 가운데
정산서류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1억원 상당을 빼돌려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고,
공무원 두 명에게
해외여행 경비 280만원을 상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조금 집행부서 공무원과 4급 국장은
명절에
이 협회 관계자로부터
홍삼과 화장품, 더덕 선물세트 등을
수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최근
협회 사무국장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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