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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양 충북도의원 "장애인 인권침해 재발 방지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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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7.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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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주에서 발생한
‘지적장애인 축사 노예’ 사건과 관련해,
새누리당 박우양 충북도의원이
장애인 인권침해 사건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20일)
도의회 제34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장애인복지법에는
장애인 인권보호 정책 마련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의무로 규정하고 있다“며
"제2, 제3의 노예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현재 충북도가 계획 중인
장애인 거주 실태조사를 철저히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축사 노예' 사건이
무려 19년간 지속한 데는
장애인 인권의식의 부재와
신고절차 등
관련 규정에 대한 홍보가 미흡했기 때문“이라며
“도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홍보 대책을 수립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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