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교육감·김양희 도의장과 소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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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7.18 댓글0건본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전반기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자신에게 가감 없는 ‘독설적 표현’을 써가며 맹공을 퍼 부었던
김양희 도의회 의장과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도의회 임시회가 폐회하는 오는 20일
김 의장 등 도의원들과
충북도청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도의회 사무처를 통해
김 의장 등 의원 31명 전원을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양희 의장을 필두로 새누리당이 주도하는 도의회와
전교조 충북지부장 출신의 김 교육감은
지난 2년 동안
김 교육감 핵심 사업인 행복씨앗학교와
교육공동체 헌장,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등
주요 사안을 놓고
사사건건 대립하며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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