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 여직원 1억9천여만원 횡령 후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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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7.19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아파트단지 관리사무소 여직원이
1억 9천여만원의 관리비를 빼돌려 잠적했습니다.
청주시는 최근
청주지역 모 아파트단지에 대한
관리비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경리직원 47살 B 여인이
1억 9천여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같은 사실이 확인되자 B씨는
“회사에 누를 끼쳐 미안하다”는 편지를 남기고
종적을 감췄습니다.
청주시는
B씨와 관리소장 등을
경찰에 수사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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