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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는 충북도의회’…벽지학교 공동 관사 예산 ‘싹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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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7.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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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가
도교육청이 요구한
‘벽지학교 공동관사 매입·신축 예산’을 전액 삭감해
교육계 안팎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3일
도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영동 공동 관사 매입비 18억원과
괴산 송면초등학교·송면중학교 관사 신축비
2억 2천600만원 등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최근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뒤
정부가
벽지 학교 관사를 서둘러 개선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도교육청의 벽지 학교 관사 개선 사업 예산을
도의회가 별다른 이유 없이 삭감하자
도교육청 안팎에서
‘도의회의 권한 남용’과 ‘도의원들의 자질론’ 등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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