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종합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의의
1인당 연간 인건비가
1억8천만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의료기관 회계기준 운영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기준
병상 100개 이상
충북지역 종합병원 전문의의 인건비는
1억8천 1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과 경남, 경북에 이어
전국 네 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한편
전문의들의 1인당 인건비가 가장 낮은 곳은 ‘서울’로
1억 3천 200만원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