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시장, “장애인 전수조사 재점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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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7.18 댓글0건본문
청주시 오창읍에서 지적장애인을
19년 동안 축사에서 ‘강제 노역’을 시킨
이른바 ‘만득이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이승훈 청주시장이
등록 장애인 전수조사를
철저히 재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18일)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청주에서 발생한
장애인 학대 문제는
복지전달 체계와
행정지원 등에 미흡한 점을 드러낸 것”이라며
“장애인 실종신고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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