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교수들, ‘학생처장’ 등 4명 명예훼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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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7.18 댓글0건본문
충북대와 부분통합을 요구하다
징계처분을 받은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교수 2명이
본부 학생처장 등 4명을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월 24일 징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한
학생처장과 기획처장 등 4명의 교직원을
직무태만과 재량권 일탈·남용,
비밀유지의무 위반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교통대 총장은
충북대와 부분통합을 요구한 교수들을
국가공무원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징계의결을 요구했으나,
징계위는
당시 사실관계 확인을
단 한 차례도 하지 않고
중징계를 의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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