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공항에 폭발물 설치됐다” 허위 신고 20대 즉결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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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7.17 댓글0건본문
청주 흥덕경찰서는
“청주공항에 폭발물이 설치됐다”고
허위 신고를 한 25살 김모씨를
즉결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5일 오후 9시 20분쯤
112에 전화를 걸어
"청주공항에 폭발물이 설치됐으니, 출동해 달라"고
거짓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김씨는
과거에도 15차례 허위신고로
즉결심판에 회부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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