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은
“숙박업소에서 찍힌 동영상이 있다”며
돈을 요구하는
신종 피싱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대구와 부산지역에서
숙박업소 주차장에 부착된
휴대번호를 이용해
돈을 가로채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며
“이들 조직은
객실 동영상을 확인하라며
악성코드를 첨부한 메시지를
피해자들에게 보내
저장된 전화번호 목록까지 빼낸 뒤
협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출처를 모르는 문자메시지를
열지 말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달라“며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