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유아특수교육학과가
대학본부 상대로
행정심판을 제기했습니다.

유아특수교육학과는
오늘(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학본부가
유아특수교육학과를 없애기 위해
폐과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며
"이에 따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본부는
대학구조조정 차원에서
유아특수교육과 폐과 신청서를
지난달 22일 교육부에 제출했고,
폐과 신청이 통과될 경우
유아특수교육학과는
2018학년부터 신입생을
받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