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일선 학교서 ‘교권침해’ 행위 끊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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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7.13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일선 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사를 폭행하는 등의 ‘교권침해’ 행위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충북도의회 윤홍창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지역에서
교사에게 폭언과 욕설을 퍼부은 사례 24건,
교사를 폭행한 사례 7건,
심지어 교사를 성희롱한 사례 1건 등
모두 80건의
교권침해 행위가 발생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13일) 348회 임시회에서
“도교육청이
학생 인성교육에 보다 힘을 쏟아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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