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10년넘게 축사일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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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7.14 댓글0건본문
지적장애인에게 급여를 제대로 주지 않고
10년 넘게 축사 일을 시킨
6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부부인 68살 김모씨와 오모씨는
2004년부터 최근까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자신의 축사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지적장애인 A씨에게
돈을 주지 않은 채
일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1일 오창의 한 건물에 침입한 A씨가
경찰에 붙잡히면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이들 부부의 집 골방에서
누추하게 생활해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조사에서
혐의 일부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0년 넘게 축사 일을 시킨
6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부부인 68살 김모씨와 오모씨는
2004년부터 최근까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자신의 축사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지적장애인 A씨에게
돈을 주지 않은 채
일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1일 오창의 한 건물에 침입한 A씨가
경찰에 붙잡히면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이들 부부의 집 골방에서
누추하게 생활해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조사에서
혐의 일부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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