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이후 충북에서 29번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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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7.12 댓글0건본문
지진 계측이 시작된 지난 1978년 이후
충북지역에서 29번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승희 의원이
기상청에서 받은 자료를 재분석한 결과,
지진계측이 시작된 1978년부터 올해까지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은 천 248건이었습니다.
북한에서 242건이 발생한 것을 비롯해
대구 경북지역에서
가장 많은 153건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충북에서는
29건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충북에서는
지난 1978년 보은 속리산 부근에서 발생한
5.2 규모의 지진이
가장 규모가 컸으며,
한반도에서는
지난 1980년 1월 8일
북한 평안북도에서 발생한 5.3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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