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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수위 4년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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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7.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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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영향으로
대청댐 수위가 4년만에
최고치로 올라섰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 관리단에 따르면
오늘 대청댐 수위는 상시 만수위 1.3m에 못미치는
75.28m로 2012년 9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충주댐 역시 이번 장마로
현재 수위가 131.16m로
열흘 전보다 11.99m 상승해
3년만에 최고 수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이번 장마로
대청댐과 충주댐에
만여㎥의 부유 쓰레기가 유입돼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7일부터
이들 쓰레기를 수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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