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청주시장 재판…“사업에 도움이 될거란 기대감 때문에 깎아줬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7.12 댓글0건본문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승훈 청주시장에 대한 두 번째 재판이
어제(11일) 청주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청주지법 형사 합의 20부 심리로 열린
어제 공판에서는
지방선거 당시
이 시장의 선거캠프 홍보대행을 맡았던
기획사 대표 박모씨가
이 시장에게 선거용역비 7천500만원을
왜 깎아 줬는지가 쟁점이 됐습니다.
박씨는 법정에서
“향후 사업에 도움을 줄거란 기대감 때문에
용역비를 깎아준 것”이라고
진술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