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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김양희 후반기 의장 첫 시험대...첫날부터 계파갈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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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7.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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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충북도의회 김양희 후반기 의장의 리더십이
첫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후반기 출범 첫날부터
두 패로 나눠진
새누리당 집안싸움으로 시작하면서
남은 후반기 2년동안
험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후반기를 맞은 10대 충북도의회가
김양희 의장이 선출되고 첫 회의부터 ‘집안싸움’으로 시작했습니다.

전반기를 불통과 파행으로 마무리했으면서도 여전히 반성의 기미조차 찾아볼 수 없습니다.

충북도의회는 지난 8일
34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장단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나 후반기 의장 선출 과정에서 김양희 의장과 경쟁했던 강현삼 의원 측이
원 구성에서의 비민주적 절차를 지적하며 농성을 진행했습니다.

새누리당 당내 계파 갈등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강현삼 의원을 포함한 새누리당 의원 9명은
이날 "상임위를 배분할 때 의원 전문성과 희망 분야, 지역 등이 우선시 돼야 하는데, 묵살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양희 의장이 직권으로 회부한 부분이 법률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의장 불신임도 결의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인서트]
강현삼 의원입니다.
“ ”

새누리당 당내 갈등이 증폭되면서 김양의 의장의 후반기 2년간 행보가 관심입니다.

김양희 의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2]
김양희 의장입니다.
“ ”

하지만 후반기를 막 시작한 현재 상황과는 정 반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파는커녕 계파 갈등도 추스르지 못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김양희 의장의 리더십이 필요할 때입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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