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수민 의원, 내일(11일) 구속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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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7.10 댓글0건본문
지난 20대 총선에서
홍보비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청주 출신의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과
박선숙 의원에 대한
구속 여부가 내일(11일) 결정됩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내일(11일) 오후
사전 구속 영장이 청구된
두 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지난 총선에서
당시 국민의당 홍보 총책을 맡았던
청주 출신의 김수민 의원은
홍보 대행업체로부터
1억여 원의 리베이트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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