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40대 운전대, 음주단속 걸리자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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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7.11 댓글0건본문
청원경찰서는
음주 단속에 불응하고 도주하다가,
연쇄 추돌 사고를 낸 혐의로
47살 조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술에 취한 조 씨는
어제(10일) 밤 9시 20분쯤
청원구 내덕동의 한 도로에서
경찰 단속에 걸리자
500m가량을 달아나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와 승합차 등 차량 3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조씨가 들이받은 차량에 타고 있던
A 씨 등 6명이 다쳤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조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73%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주 단속에 불응하고 도주하다가,
연쇄 추돌 사고를 낸 혐의로
47살 조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술에 취한 조 씨는
어제(10일) 밤 9시 20분쯤
청원구 내덕동의 한 도로에서
경찰 단속에 걸리자
500m가량을 달아나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와 승합차 등 차량 3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조씨가 들이받은 차량에 타고 있던
A 씨 등 6명이 다쳤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조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73%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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