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24 충무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무훈련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해

국가 자원의 동원태세를 점검하는

지역단위 종합훈련 입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인력과 장비 등을 처음으로 

정상적으로 동원하는 훈련입니다.

훈련은 동원운영계획 수립 실태 등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 검증과

산업동원물자 생산 훈련,

실전을 가정한 실제 훈련 등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