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봄비에... 충북도내 산불 피해 전년比 53분의 1로 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5.16 댓글0건본문
최근 잦은 봄비로 인해 충북도내 봄철 산불이
전년보다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산불조심기간인 지난 2월부터
지난 15일까지
도내에서는 모두 11건의 산불이 나
2.56ha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38.12ha보다
53분의 1로 감소한 피해면적이며
지난 2022년 76.26ha보다도
크게 줄었습니다.
주요 산불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이
4건으로 가장 많았고
논밭두렁 소각 2건,
입산자 실화와 담뱃불 부주의가 각각 1건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3건, 음성이 2건,
충주 등 6개 시·군에서
각 1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