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정보 빼돌린 충북도소방본부 공무원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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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7.08 댓글0건본문
사망자 정보를 넘겨주고
수천만원의 뒷돈을 받아 챙긴
충북도 소방공무원 46살 A 씨가
파면됐습니다.
충북도소방본부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부정처사후 수뢰 혐의로
지난달 구속된 A 씨에 대해
파면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119소방종합상황실에 근무하던
2014년 7월부터 지난 5월까지
사설구급업체 대표에게
건당 10만원을 받고,
119 신고 정보를 넘기는 대가로
3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천만원의 뒷돈을 받아 챙긴
충북도 소방공무원 46살 A 씨가
파면됐습니다.
충북도소방본부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부정처사후 수뢰 혐의로
지난달 구속된 A 씨에 대해
파면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119소방종합상황실에 근무하던
2014년 7월부터 지난 5월까지
사설구급업체 대표에게
건당 10만원을 받고,
119 신고 정보를 넘기는 대가로
3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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