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북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내홍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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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7.08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놓고
다수당인 새누리당 내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8일)
제 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6명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과정에
새누리당 의장 후보 경선에 나섰다가 패배한
강현삼 의원 측 9명의 의원들이
상임위원장 2자리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투표장을 빠져 나갔습니다.
하지만 도의회는 본회의을 강행해
상임위원장을 일괄 선출했습니다.
여야 합의에 따라
새누리당 김학철 의원과 정영수 의원이
각각 행정위원장과 교육위원장을,
같은 당
임순묵 의원은
건설소방위원장을 맡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과 황규철 의원은
정책복지위원장과 산업경제위원장에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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