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두 번째 고령자친화기업, (주)돈앤오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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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7.05 댓글0건본문
충북 청주에서 두 번째로, 60세 이상 고령자들의 일터인 ‘고령자 친화기업’이 문을 엽니다.
청주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16년 고령자친화기업에 청원구 북이면에 위치한 (주)돈앤오리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리·닭고기를 훈제와 편육으로 가공해 OEM방식으로 기업, 식당, 급식업체에 납품하는 돈앤오리는 17명의 근로자가 연간 45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돈앤오리는 앞으로 설립준비위원회 구성과 사업장 리모델링, 법인등록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청주시 고령자 친화기업인 (주)행복푸드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고령자 친화기업 행복푸드는 60세 이상 고령자를 30명 채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행복푸드에는 국비 1억원, 시비 7천만원 등 모두 1억 7천만원이 지원 됩니다.
청주에는 지난해 (주)할머니손맛이 고령자 친화기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 4월부터 흥덕구 강내면 강내농협 미호지점에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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