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 감염병 관리 소홀, 2년간 35건 늑장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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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7.06 댓글0건본문
청주의료원이
결핵과 에이즈 등
감염병 환자 발생을
늑장 신고했다가 적발돼
충북도로부터 '주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충북도 감사 결과
청주의료원은 지난 2014년부터 2015년
결핵과 에이즈 감염 환자 35명의
법정 전염병 확정 내용을
관할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지 않고
이틀에서
길게는 열흘이나 지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도는
관계 법령에 따라
청주의료원에 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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