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역 일부 아파트 단지 관리 ‘엉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7.06 댓글0건본문
청주지역 일부 아파트 단지가
수의계약으로 사업자를 선정하거나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하는 등
아파트 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주시는
300가구 이상
아파트 단지 6곳에 대한 감사와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모두 70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 결과
청주지역 A 아파트는
수의계약으로
아파트 단지 내 알뜰장터 운영권을 넘겨
적발됐으며
또 다른 아파트는
지하주차장 보수공사 업체를
수의계약을 통해 선정해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또 다른 아파트 단지는
입주자대표 회장에게
월 30만원에서 50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지급하면서
돈을 사용한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갖추지 않는 등
회계관리가 엉망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