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음성과 영동에 ‘집중호우’…비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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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7.06 댓글0건본문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음성과 영동에선
1시간 동안 60㎜에 육박하는 장대비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영동지역에 오늘(6일) 오전 8시부터
시간당 56㎜의 폭우가 내려 호우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오늘비로
영동군 영동읍 오정리 국도 4호선 인근 절개지에서
토사가 흘려내려
복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동군내 일부 다세대주택 지하실도 침수됐습니다.
음성지역에도
시간당 60 ㎜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도로가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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