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256mm'... 충북지역 비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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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7.05 댓글0건본문
어제(4일)부터 오늘(5일) 정오까지
충북지역에
200㎜ 안팎의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크고 작은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5일) 새벽 2시쯤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 군도에서
폭우로 인해
수십 톤(t)의 토사와 낙석이 무너져
도로 1개 차도가
완전히 뒤덮었습니다.
다행이,
지나가는 차량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260㎜ 가량 비가 내린
옥천 등 남부 3군지역은
오늘(5일) 오전까지
토사유출 8건과
가로수 전도 3건, 침수 4곳 등
모두 17건의 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옥천 256㎜를 비롯해
제천 179㎜, 청주 154㎜ 등
50㎜에서 260㎜ 안팎의
많은 량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내일(6일)까지
50에서 100㎜가량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정주기상지청은 전망했습니다.
충북지역에
200㎜ 안팎의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크고 작은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5일) 새벽 2시쯤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 군도에서
폭우로 인해
수십 톤(t)의 토사와 낙석이 무너져
도로 1개 차도가
완전히 뒤덮었습니다.
다행이,
지나가는 차량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260㎜ 가량 비가 내린
옥천 등 남부 3군지역은
오늘(5일) 오전까지
토사유출 8건과
가로수 전도 3건, 침수 4곳 등
모두 17건의 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옥천 256㎜를 비롯해
제천 179㎜, 청주 154㎜ 등
50㎜에서 260㎜ 안팎의
많은 량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내일(6일)까지
50에서 100㎜가량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정주기상지청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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