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올해 하반기 중
괴산 보광초등학교 화곡분교장과
보은 속리중학교를
괴산군과 보은군에
34억 3천 100만원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한편 도육청은
소규모학교 통·폐합 정책이 도입된
지난 1982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235개 초·중·고교를
폐교 처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