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제조업체 경기전망이
9개월 만에
다시 악화됐습니다.

청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도내 33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는 '90'으로
2분기, '103'보다
1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청주상공회의소는
중국경기 둔화와 내수 부진,
영국 브렉시트로 인한
기업 활동 위축 등을
하락 원인으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