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개인 비위 공무원 공가처리하고 연가 보상금 지급... 61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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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7.03 댓글0건본문
충북도는
지난 3월
증평군 상대로 감사를 벌여
부적절하게 처리한 업무 6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증평군은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공무원 2명을
‘공가 처리’하고
‘연가 보상금’도
지급했습니다.
또
이색한옥 휴양시설 건립공사와
상수도 노후관 교체사업 등
부적절하게 업무를 처리한
공무원들도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충북도는
관련 공무원 20명을 문책하고,
1억 5천 600만원에 대한
추징 등의
재정적 조치를
증평군에 요구했습니다.
지난 3월
증평군 상대로 감사를 벌여
부적절하게 처리한 업무 6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증평군은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공무원 2명을
‘공가 처리’하고
‘연가 보상금’도
지급했습니다.
또
이색한옥 휴양시설 건립공사와
상수도 노후관 교체사업 등
부적절하게 업무를 처리한
공무원들도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충북도는
관련 공무원 20명을 문책하고,
1억 5천 600만원에 대한
추징 등의
재정적 조치를
증평군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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