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채용 전 성범죄 경력 조회하지 않은 충북 학교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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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7.03 댓글0건본문
계약제 교원이나
강사를 채용하기 전에
이들의 성범죄 경력을 조회하지 않은
충북지역 학교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최근
20개 학교와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벌여
계약제 교원 등을 상대로
성범죄 경력을 조회하지 않은
6개 학교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또
계약직 직원을 임용하는 과정에서
범죄에 연루된 흔적을 확인하지 않은
직속기관도 수두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교와 직속기관 상대로
경고 13건, 주의 62건 등
75건의 '신분상 조치'를
처분했습니다.
강사를 채용하기 전에
이들의 성범죄 경력을 조회하지 않은
충북지역 학교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최근
20개 학교와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벌여
계약제 교원 등을 상대로
성범죄 경력을 조회하지 않은
6개 학교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또
계약직 직원을 임용하는 과정에서
범죄에 연루된 흔적을 확인하지 않은
직속기관도 수두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교와 직속기관 상대로
경고 13건, 주의 62건 등
75건의 '신분상 조치'를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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