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 택시 운전 교통사고...애꿎은 승객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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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7.01 댓글0건본문
택시기사가 만취상태로 영업을 하다 사고를 내
애꿎은 승객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41살 송모씨는
지난 30일 오전 5시 50분쯤
혈중 알코올 농도 0.12% 상태로 운전을 하다
상당구 금천동의 한 도로에서
앞서 가던 또 다른 택시와
도로 옆 전신주를
잇따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승객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안전벨트를 맨 송씨는
목숨을 건졌습니다.
송씨가 들이받은
또 다른 택시 운전기사 43살 B씨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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