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영업한 택시기사 교통사고...승객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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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6.30 댓글0건본문
청주 상당경찰서는
음주 상태로
택시 영업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택시기사 41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한 A 씨는
오늘(30일) 오전 5시 50분쯤
상당구 금천동 도로에서
승객 56살 B 씨를 태우고 달리다가,
앞서가던 택시 등을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따고 있던 승객 B씨가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택시기사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2%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주 상태로
택시 영업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택시기사 41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한 A 씨는
오늘(30일) 오전 5시 50분쯤
상당구 금천동 도로에서
승객 56살 B 씨를 태우고 달리다가,
앞서가던 택시 등을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따고 있던 승객 B씨가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택시기사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2%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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