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명암타워∼산성터널 도로서 또 다시 전복 사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6.30 댓글0건본문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으로 이뤄져
운전자들에게 이른바 '공포의 도로'로 불리는
청주 명암타워에서 산성터널 간 도로에서
또 다시 차량 전복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8시 10분쯤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명암타워 인근 도로에서
우회전을 하던 크레인이 전복돼
마주 오던 아반떼 승용차와
1톤 화물차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 운전자 38살 임모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제동장치 이상으로
속도를 줄이지 못했다는 임씨의 진술을 토대로
크레인이 급경사에 급커브 구간을 돌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