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관위, 홍보성 기사 대량 배포한 총선 후보 후원회 대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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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6.28 댓글0건본문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총선
음성·진천·증평 선거구에 출마했던
A 후보의 홍보성 기사를
유권자들에게
대량 배포한 혐의로
A 후보 후원회 대표 B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B 씨는
지난 3월
충북지역 신문사 간부 C 씨에게
300만원을 주고
A 후보의 인터뷰 기사가 실린 신문을
평소보다 '만부'가량 더 발행하도록 하고,
유권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선관위는
B 씨에게 돈을 받은
지역신문사 간부 C 씨도
고발했습니다.
20대 총선
음성·진천·증평 선거구에 출마했던
A 후보의 홍보성 기사를
유권자들에게
대량 배포한 혐의로
A 후보 후원회 대표 B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B 씨는
지난 3월
충북지역 신문사 간부 C 씨에게
300만원을 주고
A 후보의 인터뷰 기사가 실린 신문을
평소보다 '만부'가량 더 발행하도록 하고,
유권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선관위는
B 씨에게 돈을 받은
지역신문사 간부 C 씨도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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