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취임 2년 이승훈 청주시장 “경제‧복지‧문화‧농업, 모든 분야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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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6.28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이승훈 청주시장이 민선6기 2년, 지역 경제 성장과 복지‧문화‧농업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습니다.
보도에 이호상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훈 시장은 오늘(28일) 민선 6기 2년 성과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부흥, 문화융성, 창조경제 도시 기틀을 마련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이 시장은 지난 2년 가장 큰 성과로 19조원에 육박하는 투자유치를 통한 경제성장을 꼽았습니다.
인서트 1.
이승훈 청주시장
“기업이 투자를 꺼리는 경제 불황 속에서도 19조원에 육박하는 사상 최대의 투자유치 등 경제호황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썼습니다.
투자유치진흥기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등 투자유치 기반 강화에 힘써왔습니다.”
이 시장은 이어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구석구석 사회적 아픔을 보듬었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2.
이승훈 시장.
“청주시 전체 예산의 36.1%인 5천723억원을 사회복지에 편성,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했습니다”
이 시장은 특히 지난해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돼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치면서 문화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을뿐만 아니라
청주·청원 통합 후 농업 예산을 해마다 6.8% 이상 증액해 농산물 시장 개방에 적극 대응해 농업 경쟁력을 제고시켰다고 자평했습니다.
이 시장은 민선 6기 후반기, 교통사고를 줄이고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청주시를 보다 품격 있는 도시로 발돋움시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BBS 뉴스 이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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